스마트한 생활... 스마트폰을 활용한 약속장소 공유하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한 생활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모두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휴대폰인 스마트폰에는 "다음지도", "네이버지도", "구글지도" 등 기본적으로 몇개의 지도 앱을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우리는 지도앱으로 현재의 위치 또는 궁굼한 곳의 항공 또는 위성사진을 보는데 그친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모르는 지도앱의 상당한 기능이 숨어 있는 걸 우리는 사용하고 있지 않아왔다.

 그중 아주 간단한 기능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뭐.. 제목이라하면 "장소 또는 위치 공유하기" 뭐 그정도라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상생활에 우린 많은 약속을 하고, 약속장소를 정하기도 한다.

 둘이 만나던, 다수가 만나는 모임이던 공동된 하나의 장소를 정해야하고,

 이를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서든 설명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주소 또는 주변 환경을 설명해서 위치를 공유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몇번의 터치만으로 상대방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다음지도"를 사용하고 있으니, 그 앱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우선, 스마트폰을 켜고 다음지도 앱을 구동시켜야 겠지?

 

 

 

 

그 다음은 공유하고자 하는 위치를 지도에서 검색해서, 필요한 지점을 길게 누르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공유"란 이미지를 클릭해 보자. 그러면,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물어오게된다.

상대방이 지도상에서 쉽게 검색하기 위해서 "URL공유"를 클릭한다.

 

  

 

최종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위치를 공유할지를 물어오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SMS메시지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그리고 이메일, 기타 메신저 등이 있는데,

어떤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즉시 확인을 위해서 SMS 또는 카톡을 활용해보자.

그러면, 상대방에게 문자로 표시된 "주소"와 "웹페이지 주소"가 전달 된다.

 

당연히, 메세지를 수신한 상대방은 내가 보낸 그 위치를  똑같이 보고 있을 것이다.

 

(일상 또는 업무상의 공유)

ㅁ 이건 정말 중요한거 같다. 112, 119 등 상대방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말이 필요 없이 정확한 위치정보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설명한 약간의 사용방법을 익히면, 심지어 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쬐금의 시간을 할애해 사용법을 익힐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ㅁ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또한 상당히 유용할 수 있다. 최근 GPS 장비가 많이 보급되고, 스마트폰에도 탑재되어 있지만, GPS의 특성상 장비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뿐이지 내가 원하는 지점을 공유할 수는 없다. 이때,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현재의 나의 위치가 아닌 원하는 지점도 공유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예) 산불, 화재 신고 - 내가 불구덩이 안에 까지 들어가지 않고 먼 거리에서 확인하고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ㅎㅎ

ㅁ 모임을 주관하는 총무님들에게도 유용하지 싶다. 몇번의 클릭으로 약속장소를 검색하여,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회원 다수에게 한번에 위치를 공유해 줄수 있다.

ㅁ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사례는 상당히 많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싸게 구입한 스마트폰 알뜰하게 사용해 본전 뽑고, 스마트한 생활을 즐깁시다. ㅎㅎ